GAP인증 농가 2년에 한 번씩 2시간 의무교육 받아야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가평군농업기술센터(이하 가평농기센터) 및 농민상담소에서 GAP인증농가를 대상으로 의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GAP인증 농가는 2년에 한 번씩 2시간 의무교육을 받아야 하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5회에 나눠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올해 기준 가평군의 GAP인증 농가는 115농가 75ha이며, 주요품목은 포도, 사과, 토마토 등이다.
가평농기센터 장동규 소장은 “최근 안전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고 공공급식 확대에 따른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GAP인증 면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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