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6일까지 관내 202개 어린이급식소 참여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광주시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서동주, 이하 광주남구센터)가 지난달 23일부터 시작한 어린이급식소 대상 식중독 예방·생활방역에 대한 집중점검을 16일 완료했다.
이번 집중점검은 봄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식약처 가이드라인내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조리원 손 세균 수(ATP) 측정, 개인위생 교육 등 손 씻기의 중요성과 식중독 예방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점검에는 유아·어린이가 생활하는 센터에 등록된 식중독 취약 급식소 202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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