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식약처장, 일본산 수입수산물 안전관리 현장 점검
김강립 식약처장, 일본산 수입수산물 안전관리 현장 점검
  • 박선영 기자
  • 승인 2021.04.20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자 단체와 함께 일본산 수입수산물 방사능 안전 관리 점검

[대한급식신문=박선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김강립 처장이 지난 19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소비자단체와 함께 부산지방청과 감천항수입식품검사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에 따라 국민의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방사능 검사과정 및 수입수산물 검사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이정수 사무총장은 “식약처가 국민의 안전한 식탁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검사가 투명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강립 처장은 “우리 국민이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관리에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원칙과 절차에 따라 철저하게 검사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