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어린이급식센터, 찾아가는 어린이 인형극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대구 달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미자, 이하 달서구센터)는 오는 6월까지 등록 어린이급식소 중 어린이집 26개소를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어린이 영양·위생 인형극 ‘달이와 함께하는 건강대작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꼬질꼬질 편식대왕 세균맨과 건강대장 클린맨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편식개선 등 올바른 식생활과 개인위생을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안에서 외부 이동 없이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실시될 예정이다.
최미자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등 문화생활을 접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눈높이에 맞는 어린이 인형극을 실시하게 됐다”며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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