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 이하 경남농기원)은 지난 21일 유용곤충연구소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농기원은 곤충유래 항비만 소재, 미백화장품, 반려동물 사료, 곤충 식품 선호도 향상 기술 등 다양한 연구 성과를 도출한 바 있다.

에 유용곤충연구소는 경남농기원의 성과 등을 승계해 곤충산업 활성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개소식에는 곤충산업의 부흥 및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한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도 함께 진행됐다. 

경남농기원 이영한 유용곤충연구소장은 “미래 먹거리의 중심에 곤충이 있기 때문에 유용곤충을 새로운 혁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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