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 불안 40대 위한 맞춤형 이·전직 프로그램 운영
재취업 불안 40대 위한 맞춤형 이·전직 프로그램 운영
  • 박선영 기자
  • 승인 2021.04.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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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40대 취업률 감소에 대한 대응책으로 운영

[대한급식신문=박선영 기자]40대 고용률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감소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3월 통계청 ‘연령별 취업자 증감’ 자료에 따르면 40대 고용률이 2016년 79.3%에서 지난해 77.1%로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 이하 정보원)은 지난 29일 40대 취업대책으로 ‘40대 구직자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 4U’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만 35세부터 49세까지의 중년층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변화적응을 위한 심리역량 강화 ▲성공적인 이·전직을 위한 일 경험 분석 및 새로운 경력설계 ▲경력직 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개발됐다.

특히 중년층 구직자들의 취업 특성이 고려됐다. 정보원은 먼저 중년층 구직자의 심리 특성 분석을 위해 워크넷 심리검사 자료 25만 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40대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경제적 어려움, 구직 성공에 대한 자신감, 가족 및 사회지지 등 취업 관련 심리 특성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구직자 면접조사 결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 이·전직을 위한 역량 부족 등의 특성이 나타났다.

프로그램은 전국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운영된다. 35세 이상 50세 미만 구직자들은 누구나 고용센터 또는 워크넷을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소규모 집단상담 형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총 3일간 8개 모듈 내용으로 진행된다.

정보원 이효남 생애진로개발팀장은 “이번 프로그램 보급으로 중년층 구직자들이 새로운 고용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성공적인 이·전직을 위한 역량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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