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 사회가치 실현 협력, 산업계의 ESG 문화 확산 앞장서기로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구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제18회 윤경 CEO 서약식’에 참여해 ‘서울 ESG CEO 선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는 사회 각계 단체 대표 및 기업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으며, 풀무원은 유원무 바른마음경영실장이 현장 참석하고, 이효율 대표 등 각 계열사 대표 13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경영진들은 이번 서약식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사회가치 실현 협력 ▲이해관계자에게 지속적인 ESG 가치 제공 ▲산업계의 ESG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풀무원 유원무 바른마음경영실장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인들과 ‘서울 ESG CEO 선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서약식이 많은 기업인들의 선도적인 ESG 활동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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