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식품안전결의대회 개최
초록마을, 식품안전결의대회 개최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8.11.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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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은 지난 8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전 협력사를 초청하여 식품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00여 협력사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최근 멜라민 파동 등 빈번히 발생하는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이상훈 초록마을 대표이사는 대회에서 “최근 초록마을의 비약적인 성장에 협력사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국민 건강과 식품안전을 수호하는 친환경 유기농 대표업체로서 책임감을 다시 한번 자각하자”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안전 및 품질관리로 식품사고를 예방하고 누구든지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 공급에 지속적으로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대회에서 초록마을과 협력사들은 모든 원재료의 사용과 원산지표기를 강조했다.

또 각종 유해성 식품첨가물과 이물질 혼입에 대해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제조공정의 완벽수립 등 5개항의 초록마을 식품안전 선언문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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