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위촉식 갖고 본격 활동 시작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육우자조금 홍보대상에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현 야구 해설위원이 위촉됐다.
육우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지난 13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에서 육우자조금 관계자와 양준혁 해설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1 육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박대안 위원장은 위촉서와 육우선물세트를 양준혁 홍보대사에게 전달하며 활발한 육우 홍보를 부탁했다.
박대안 위원장은 “육우 홍보대사로 2021년 육우자조금 홍보활동에 흔쾌히 동참해 준 양준혁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올해 육우자조금 슬로건인 ‘같이 즐기는 소고기, 가치 있는 우리육우’처럼 양준혁 홍보대사와 함께 즐겁게 육우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양준혁 육우 홍보대사는 “국내산 소고기 육우는 고정팬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대중적으로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도록 육우의 진가를 제대로 알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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