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협약 맺고 7월 중 개소·운영 예정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7월부터 운영 예정인 광명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광명시센터) 민간위탁 운영자로 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 광명시센터가 지원할 어린이급식소와 어린이는 320개소 9500여 명이다.
광명시는 이달 중으로 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7월 중 개소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인근 부천시와 시흥시 등 다수의 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다"며 "운영 노하우 및 타 센터와의 공유·협력으로 광명시센터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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