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특송 기업 TNT코리아에서 고객이 ‘TNT 배송시간 지정 서비스’를 이용할때 마다 세계식량기구(WFP)의 학교급식 지원 프로그램(School Feeding)에 2유로씩 기부하는 ‘배송시간 지정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종철 TNT코리아 사장은 “TNT는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이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도 2유로라는 작은 돈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큰 기쁨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TNT 배송시간 지정 서비스’는 물품 배송을 고객이 지정한 특정 시간까지 배송한다. 따라서 수취인이 도착 시간을 알 수 있어 물품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고객 중심 서비스다. 한편 TNT는 2003년부터 전 세계 기아 근절을 위한 자선 기금마련 걷기대회인 ‘워크 더 월드(Walk the World)’를 통해 학교급식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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