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어린이급식센터, 신규 조리사 대상 교육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부산 수영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조은주, 이하 수영구센터)는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관리 가이드를 주제로 신규 조리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가이드는 ▲개인위생관리 ▲공정관리 ▲원료관리 ▲저장관리 ▲영양관리 ▲안전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은 조리사들이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수영구센터는 이번 교육을 총 5차시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수영구센터 관계자는 “체계적인 조리실 내 위생·안전·영양관리법과 중요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신규 조리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어린이급식소의 안전한 급식 실현 및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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