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미만 초기창업자 대상 특화교육 및 예비창업자 대상 기본교육 실시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원장 강위원)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농촌융복합산업 분야 초기·예비창업자를 위한 온라인 교육 ‘스타트업 스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창업 5년 이내 초기창업자 전용 특화교육과 예비창업자 전용 기본교육 등 교육 대상에 따라 2가지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특화교육은 오는 16일까지 30명을 모집해 같은 달 19~20일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공간조성, 토지분석, 사례분석 등을 강의한다.
기본교육은 오는 23일까지 30명을 대상으로 모집해 같은 달 26~27일 진행한다.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지원사업 공모 방법, 농촌융복합산업 이해·마케팅에 관한 내용 위주로 안내한다.
교육 수료자는 농업교육 10시간 이수 실적이 인정되며, 농업교육포털에서 교육 수료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강위원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의 미래를 담당할 창업자들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찾고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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