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어린이급식센터, 도원도서관과 식생활 교육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달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미자, 이하 달서구센터)는 관내 아동의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 및 독서문화 활성화 추진을 위해 도원도서관(관장 이경화)과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앞서 달서구센터는 지난 4월 21일 도원도서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은 ‘채소, 너는 어디서 왔니?’를 주제로 선정했으며, 교육내용은 ▲‘채소에 혼쭐난 곰 이야기’ ▲(플립차트)채소 종류 알기▲채소 모형 뽑기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달서구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어린이 건강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해 영양·위생 교육을 지원하고 정보 자원 공유 및 상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관내 어린이의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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