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어린이급식센터, 채소 편식 개선 교육 온라인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수성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연경, 이하 수성구센터)가 오는 18~19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푸드아트테라피를 활용한 채소 편식 개선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수성구센터는 지난해부터 ‘채소 모아! 건강 more!’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채소와 친해질 수 있도록 테마채소를 통한 푸드아트테라피, 요리, 장보기, 농장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활동한 내역들은 모아(more) 통장에 기입되는 형식으로 적립하고, 3개월 뒤 활동 내역에 따라 상품과 더불어 채소 편식 개선 정도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수성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현 시국을 반영해 이번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제공되는 채소키트는 전통시장 살리기의 일환으로 대구·경북지역의 우수농산물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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