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안전관리, 적정배식량 등 급식업무 이해도 및 적응도 향상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은평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홍완수, 이하 은평구센터)는 어린이급식소 위생·안전·영양관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원장, 조리사, 배식교사를 대상으로 ‘StarT program(별빛같은 나의 선생님, 시작을 응원합니다!!)’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개인위생관리 ▲식재료 안전관리 ▲영·유아 1인 1회 적정배식량 등 어린이급식소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위생·안전·영양관리 수칙과 은평구센터 지원 사업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은평구센터는 자체 제작한 어린이급식소 위생·안전·영양관리 지침서와 영·유아 건강·영양 지침서를 이용한 1:1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해 신규 교직원들의 급식업무 이해도와 적응도를 높일 예정이다.
홍완수 센터장은 “체계적인 어린이급식소 내 위생·안전·영양관리법과 중요사항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신규 교직원들의 급식관리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