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강화
동원그룹,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강화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1.06.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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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마감시간을 기존 오후 1시에서 오후 9시로 확대 연장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장보기 마켓 ‘더반찬&’이 새벽배송 주문 마감시간을 연장하고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더반찬&은 신선식품 새벽배송 주문 마감시간을 기존 오후 1시에서 오후 9시로 확대 연장했다. 더반찬&은 2008년부터 10년 이상 신선식품을 제조하며 쌓아온 고객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요일별, 제품별로 주문 수요를 예측해 제품을 조리함으로써 새벽배송을 확대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더반찬&은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업계 최대의 조리장 DSCK센터(Dongwon Standard Central Kitchen)에서 20여 명의 셰프와 80여 명의 조리원이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더반찬&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 생산부터 포장, 배송에 이르기는 전 과정을 꼼꼼히 점검했다”며 “소비자 구매 성향 등을 반영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통합 온라인 장보기 마켓으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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