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재은 센터장, 생활속 플라스틱 줄이기 참여하고 동참 호소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안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피재은, 이하 안양시센터)가 지난 17일 환경부가 추진하는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1가지와 할 수 있는 1가지의 행동 약속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환경 캠페인이다.
피재은 센터장은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윤유진 센터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안양시 어린이집연합회 김현주 회장, 안양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정아 회장, 안양시 유치원연합회 김숙희 회장을 지목했다.
피재은 센터장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으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의미 있는 한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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