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어린이급식센터, ‘슈퍼 파워 채소 특공대 요리사’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춘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혜숙, 이하 춘천시센터)는 이달 매주 목요일마다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과 협업해 관내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슈퍼파워 채소특공대 요리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들은 6가지 채소의 외형, 씨앗 모양, 촉감 놀이를 하고, 물고기 모양의 피자를 만들며 채소를 직접 만져보고 요리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채소 편식 예방을 위하여 개발한 ‘슈퍼파워 채소특공대’ 애니메이션도 상영한다.
춘천시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은 채소를 만져보고 잘라보는 활동을 통해 거부감을 없애고 직접 만든 피자를 먹어보는 활동으로 채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키움으로써 편식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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