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청렴시책과 타시도 청렴 사례 공유, 여름 앞두고 위생·안전 당부도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이해용)이 지난 24일 ‘학교급식분야 반부패·청렴 전략 TF팀(이하 TF팀) 2차 회의’를 열고 청렴시책과 청렴사례 등을 공유했다고 25일 밝혔다.
TF팀은 교육지원청 학교급식 담당 공무원 및 영양(교)사 등으로 구성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타시도 청렴 사례를 공유해 교육지원청 특색에 맞게 적용할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최근 타시도에서 식중독 의심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위생·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도 함께 당부했다.
이에 더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TF팀 회의에 나온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하반기 지역별 연구협의회에 담당 공무원이 참석하여 위 TF팀에서 나온 현안과 개선방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해용 교육장은 “소통과 공감의 학교급식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청렴 안전과 동시에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위생·안전 관리에도 지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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