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품은 버섯라이스 고로케’ 최고의 밥상에 선정
‘치즈품은 버섯라이스 고로케’ 최고의 밥상에 선정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1.06.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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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어린이급식센터, ‘그 맛이 알고 싶다. 고수의 비법’ 조리경연대회 개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남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원새봄, 이하 남동구센터)는 지난 25일 조리원들을 대상으로 ‘그 맛이 알고 싶다. 고수의 비법’ 조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평소 어린이들의 편식하기 쉬운 식재료인 버섯을 주제로, 신메뉴 또는 나만의 비법이 담긴 메뉴를 선보여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심사는 조리 완성도, 유아기호성, 메뉴선정 적합성, 단체급식 활용가능성, 영양성 등으로 평가했다. 

심사결과 최고의 밥상은 ‘치즈품은 버섯라이스 고로케’를 선보인 아름드리어린이집의 이영규 조리사가 차지했다. 

이밖에도 맛있는 밥상(서창다소니어린이집 김미경 조리사), 완벽한 밥상(서창누리어린이집 권영란 조리사), 튼튼한 밥상(장도어린이집 박향수 조리사), 신선한 밥상(간석초어린이집 이현주 조리사)이 선정됐다.

원새봄 센터장은 “경연대회 수상 조리법들은 어린이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남동구센터 식단에도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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