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는 지난 29일 ‘2021년 제2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용자대표 김춘진 사장 등 사용자위원 3명과 근로자대표 서권재 노조위원장 등 근로자위원 3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체계적인 안전경영 시스템 확산을 위하여 매년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인보호구함 추가설치 등 상주 수급업체의 안전근로협의체 건의사항을 협의하고, 2021년 공사 사업장 위험성평가 실시 계획과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해 보고했다.
회의에 이어 수급업체 근로자를 포함한 사옥 내 근로자의 안전 제고와 건강증진을 위하여 수급업체와 함께 본사 사옥의 유해·위험요소와 개선사항을 점검했다.
김춘진 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을 위해 모든 경영활동에 안전보건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여 안전 경영체계를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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