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구어린이급식센터, 함지음식문화연구소와 식생활 교육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대구 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미경, 이하 대구서구센터)는 함지음식문화연구소와 연계해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17일까지 ‘건강한 식생활 체험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등록 어린이급식소 만 3세 이상의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바른 손씻기 교육과 식사예절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당 30명으로 인원을 제한할 예정이다.
최미경 센터장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영·유아기의 식습관은 평생 건강의 초석이 되므로, 바람직한 식사예절과 식습관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본 특화사업이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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