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부산어린이집연합회, 안전한 먹거리 공급MOU 체결
아워홈-부산어린이집연합회, 안전한 먹거리 공급MOU 체결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1.07.12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내 어린이집 식재공급 및 영유아 급식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지난 9일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기남)와 ‘어린이집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 양산시 소재 아워홈 양산2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박기남 회장과 분과별 위원장 등 8명, 최성렬 아워홈 Fresh Foodstuff 사업부장 등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아워홈 양산2센터에서 열린 ‘어린이집 안전한 먹거리 공급’ 업무협약식에서 박기남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왼쪽)과 최성렬 아워홈 Fresh Foodstuff사업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워홈 양산2센터에서 열린 ‘어린이집 안전한 먹거리 공급’ 업무협약식에서 박기남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왼쪽)과 최성렬 아워홈 Fresh Foodstuff사업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 소재 어린이집 대상 식자재 공급을 비롯해 영유아 급식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및 홍보 등 보유 자원을 활용한 상생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박기남 회장은 “국내 대표 식품기업인 아워홈과 어린이집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지역 내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엄격한 관리 절차를 거친 신선한 식재 공급은 물론, 어린이 대상 쿠킹클래스 등 교육 프로그램 협력에도 적극 나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