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어린이급식센터, ‘식품구성자전거 타고 떠나는 체험농장’ 특화사업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계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남용, 이하 계양구센터)는 지난 10일 ‘식품구성자전거 타고 떠나는 체험농장’ 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관내 농촌체험 학습장과 연계해 놀이 중심의 체험활동을 교육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두부·생선·달걀·콩류 식품군에 해당하는 ‘두부만들기’ 놀이활동을 진행했으며, 어린이들은 직접 멧돌에 콩을 갈아 두부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남용 센터장은 “체험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계양구 내 로컬푸드를 활용한 놀이 중심의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특화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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