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론칭 1주년 맞아
풀무원건강생활,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론칭 1주년 맞아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1.07.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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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팩’(PERPACK) 론칭 1주년 맞아 개인 맞춤형 서비스 강화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은 국내 1호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퍼팩(PERPACK)’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업계 최초로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과의 병용 섭취 시 주의 사항’을 안내하는 검색엔진을 선보이고 개인맞춤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해 7월 올가 방이점에 국내 1호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퍼팩’을 론칭했다. 이후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대면 상담이 어려워지자 건강기능식품 상담과 재구매에 대한 편의성을 높이고자 ‘내손안의 건강비서-개인맞춤영양’ 앱과 홈페이지를 올해 1월 초 오픈했다.

퍼팩 론칭 1주년을 맞아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성분 간의 상호영향을 알아볼 수 있는 ‘의약품과의 병용 섭취 시 주의 안내 검색 엔진’을 구축했다. 이는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 성분 간의 섭취 시 주의 정보를 안내하는 서비스로, 검색란에 의약품명, 질환명 및 연관 단어를 입력하면 그와 상호작용이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세부 데이터는 식약처, 약학정보원, 국가지정 한의약융합정보센터 등 공신력 있는 정보를 기반하여 신뢰도를 높였다. ‘개인맞춤영양’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해당 검색엔진을 이용할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신기정 마케팅 담당은 “건강기능식품법이 없던 불모지에서 2002년 건강기능식품법 제정을 주도해 온 풀무원건강생활은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선구자로서 고객에게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신뢰, 업계에는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의 토대를 제공해 왔다”며 “이제는 개인 건강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형 제품을 선제적으로 추천해 주는 서비스로 시장을 리딩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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