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어린이급식센터, ‘우리 반 알맞게 먹기! 배식의 달인 챌린지!’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강북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승민, 이하 강북구센터)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영유아 1인 1회 적정배식량 온라인교육과 사진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강북구센터는 배식 시 위생관리 방법, 배식 시 올바른 복장 착용법, 영유아 1인 1회 적정배식량 등으로 구성된 영상을 제작 및 배포했다. 이후 교사들이 연령별 배식량의 목측치를 확인하고, 올바른 배식 도구와 전자저울을 활용해 배식량을 자가 점검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3월 22일부터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19개 어린이급식소의 55명 교사들이 참여했으며, 9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북구센터 관계자는 “사진공모전에 참여한 분들께 배식 시 위생관리에 필요한 지원물품을 제공함으로써 배식의 양뿐만 아니라 위생 관리 수준의 향상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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