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영상회의 개최
충북도,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영상회의 개최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1.07.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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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외식업소 등의 인증 확산 목표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이하 충북도)가 지난 28일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제도 확산을 위한 시군 담당자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충북도와 시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국산김치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유기농식당, 국산김치를 납품 받는 음식점 등 지정 가능성이 높은 외식업소 등을 적극 발굴해 지정 신청을 독려할 방침이다.

충북도 김용환 농식품유통과장은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를 통해 수입김치 사용에 대한 우려를 없애고, 안전하고 우수한 국산 김치 사용을 장려할 수 있다”며 “시군과 함께 협력해 도내 외식업소의 인증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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