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까지 ‘랜선 어린이 김치학교 김치페이퍼아트 체험’ 진행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여름방학을 맞아 6일부터 ‘랜선 어린이김치학교–김치페이퍼아트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는 이지희 페이퍼아트 작가와 협업하여 전국의 6~13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꼼.꼼.김: 꼼지락 손을 이용해 꼼꼼하게 만드는 김치 페이퍼아트 체험’ 프로그램을 특별하게 기획했다.
8월 2주 차까지의 수업은 높은 관심을 받으며 모집 오픈 30분 만에 마감되었으며 3~4주 차 수업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자 모집을 한다.
뮤지엄김치간 나경인 팀장은 “‘랜선, 어린이 김치학교’가 지난 4월부터 시작해 누적 참여자 수가 2000명을 돌파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에는 직접 요리하는 방식 외에 색다른 체험 수업을 준비해 어린이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김치에 흥미를 갖고 익숙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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