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통령 위문품으로 선정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전국 대추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한반도는 대추 관련 상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물과 대추 외에는 일체 넣지 않고 오랜 시간 달여 생산한 ‘한방보감 대추 진액’ 등은 과일주스처럼 대추 자체 단맛이 가득 담겨있다.
한반도는 경산 대추의 뛰어난 맛과 효능·품질 등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명절선물전에 참가한다. 특히 대추의 장점을 고스란히 담은 ‘한방보감 경산 대추선물세트’와 ‘대추 진액’을 엄선해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한반도는 2014년 농림부 장관상 수상을 시작으로 지난해와 올해에는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 위문품으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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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www.hanbando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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