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 의무적용 시행, 스마트HACCP 확산 등 당부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 4일 본원을 방문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김강립 처장과 함께 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 기관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HACCP인증원 ▲스마트HACCP을 통한 식품안전관리 고도화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입김치 HACCP 의무화에 따른 추진계획을 논의했으며 HACCP인증원의 역할 확대와 ESG경영 도입 계획 등도 설명했다.
김강립 처장은 HACCP을 준비하거나 운영하는 영세업체에 대한 지원사업 및 지난해 코로나19로 유예된 HACCP 의무적용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김 처장은 “수입김치 HACCP 의무화 제도가 단계별로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식약처와 함께 세부적인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ESG경영 및 윤리경영을 착실히 운영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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