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득템] 대추로 경산 명주를 빚는 ‘미송’

경산대추약주 추, 국제품평회(iTQi)서 국제우수미각상 수상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농업회사법인 미송(주)는 삼성현의 고장인 경산에서 국내산 대추로 전통주를 빚으며, 전통주 제조 교육과 체험행사도 직접 진행하고 있다.

‘경산대추약주 추’(2만 원)는 경산 특산품인 대추의 효능을 살려 정성껏 빚어낸 전통 약주로, 모든 재료들을 100% 국내산으로 사용해 우리 술 품질 ‘나’형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2020년에는 국제식음료품평회(iTQi)에서 국제우수미각상도 수상했다.

미송은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을 살린 전통주를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명절선물전에서 야심 차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유태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