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청년이 뭉친 ‘능행’, 합성첨가물 없는 아이스크림 등 선보여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식품연구 경력을 가진 두 청년이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라는 지원제도에 힘입어 설립한 ‘능행’은 합성첨가물이 없는 건강한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다.
능행이 이번 명절선물전에 출품한 제품은 성주군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개발한 ‘성주참외젤라또’ 아이스크림과 식품 연구경력으로 직접 개발한 ‘수제흑당오란다’이다. 젤라또는 합성첨가물을 철저히 배제하고 만들어 쫀득한 식감과 원물의 풍부한 풍미를 담았고, 오란다는 바삭 촉촉한 식감에 꿀, 유기농 사탕수수 흑당을 활용해 타제품과 차별화된 풍미와 맛을 지녔다.
능행은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명절선물전 관람객에 한해 능행 선물세트 10개를 사면 추가로 1세트를 주는 ‘10+1’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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