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에 3년 숙성시킨 황태로 만든 ‘호박막된장’도 별미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평창된장영농조합법인은 강원도 평창군 발왕산 자락의 청정지역에서 국내산 재료만을 이용해 전통장을 담그고 있으며, 식품안전경영인증(ISO)과 평창군수품질인증을 획득했다.
평창된장은 화학첨가물과 색소, 방부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콩과 110m 암반수를 이용해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진다. 특히 전통간장은 고로쇠 물을 첨가하고, 전통된장과 호박막된장은 황태를 항아리에 넣어 3년 이상 숙성시켰다.
특히 평창된장은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명절선물전 관람객에 한해 모든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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