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을 찾는 현대인을 위한 간식을 만드는 ‘시실리’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시실리는 감이 유명한 경북 청도에 소재지를 두고 지역농산물을 원재료로 무설탕 홍시잼과 감말랭이를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다. 최근에는 위기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경북 지역 예비사회적기업으로도 지정됐다.
시실리가 만드는 제품들은 원재료 함량이 80%가 넘고, 무설탕 제품이기 때문에 당뇨를 염려하거나 건강식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지난 제1회 청도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무설탕홍시잼은 특허 출원 진행 중이다.
시실리가 만든 ‘자연홍세트(2만5000원)’와 ‘자연홍홍시잼(1만3000원)’은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명절선물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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