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경력단절 여성 대상 지원프로그램 운영
서울 마포구는 아동급식조리사 등 경력 단절여성을 위한 취·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이달 30일부터 개설‧운영키로 하고, 9일부터 전화 상담과 면접을 통해 교육 대상자 2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요리강사가 강의를 맡아 한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 등 이론을 비롯해 실기시험에 대비한 오이소박이, 호박선, 북어보푸라기 등 약 50여 가지 한식조리 실습교육이 전개된다. 또 아동급식이론과 밥류, 국· 탕류, 간식류, 찜류, 소스류 등 다양한 종류의 50여 가지 아동급식요리 실습교육이 이어진다.
이 밖에도 전문 직업상담사가 훈련개시 후 지속적으로 취업상담을 실시하며,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급식소 등 취업처를 발굴, 연계시켜 준다.
문의 = 여성자원금고 경제교육센터 ☏ 314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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