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센터, 편식 예방 4단계 프로그램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전라남도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 이하 전남센터)는 지난 4월 5일부터 8월 12일까지 등록 회원 시설 어린이집·유치원생 약 220여 명을 대상으로 ‘알록달록 텃밭 놀이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남센터는 농촌과 자연을 접할 경험이 적은 아이들이 자연식품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1단계 : 작물 심기 ▲2단계 : 아트클래스 ▲3단계 : 작물 수확하기 ▲4단계 : 작물 활용한 저당·저염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또한 교육 종료 후 가정에서도 편식 예방 교육이 연계될 수 있도록 동화책을 발간·배포할 예정이다.
노희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전남도 어린이들의 균형 성장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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