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제품 판매 업소 13곳 불과
유사기름을 섞은 가짜 참기름을 판매한 일부 업소가 적발됐다.
적발 원인 중 가장 많은 것은 참기름 기준·규격 위반이었으며 총 8개 업소가 리놀렌산 등 참기름 외 성분이 기준치보다 높게 함유돼 단속 대상에 포함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도내 참기름 제조업체에 대한 전수조사가 실시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단속 결과 안심하고 참기름을 먹어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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