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영유아 기관 대상 급식안전관리 교육 강화
CJ프레시웨이, 영유아 기관 대상 급식안전관리 교육 강화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1.08.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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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달라지는 식품위생법 대비해 온라인 교육 무상 제공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급식안전관리 교육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위생관리 점검표 의무화 등 오는 10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식약처 식품위생법 개정안에 맞춰 식재료 검수 및 보관, 전처리, 조리, 배식 등 급식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교육을 무상 제공한다.

지난 24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본사 2층 ‘키키존’(Kid’s Kitchen Zone)에서 CJ프레시웨이 전문 강사가 영유아 교육기관 대상으로 급식안전 관리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본사 2층 ‘키키존’(Kid’s Kitchen Zone)에서 CJ프레시웨이 전문 강사가 영유아 교육기관 대상으로 급식안전 관리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우선 어린이집 및 유치원 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에 대해 식품위생법 개정안 등에 관한 온라인 화상교육을 개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등 고객사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점검표 중점 항목 12가지에 대한 교육 내용 및 영상을 담은 QR코드 모음집을 제공한다.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원하는 교육 영상을 항목별로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CJ프레시웨이는 △영유아 대상 식습관 교육 △교직원 대상 필수의무교육 △조리사 대상 위생 교육 등 대상별로 특화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아이온택트’를 운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키즈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영유아 교육기관이 급식안전관리 역량을 높여 아이들에게 더욱 건강한 식생활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시대에 맞춰 양질의 위생안전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안전한 영유아 급식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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