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 담는, 나는야 어린이 화가!”
“동심 담는, 나는야 어린이 화가!”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1.08.27 1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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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센터, 비대면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강릉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현자)는 지난 18일 6~7세 어린이 495여 명을 대상으로 ‘나는야 화가!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각 시설별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사생대회는 어린이 식생활과 관련 ‘손을 깨끗이 씻어요’ ‘편식은 No! No! 무엇이든 잘 먹어요’ ‘남기지 않고 먹어요’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어린이들이 도화지에 자유롭게 동심을 담아내도록 진행됐다.

사생대회의 심사는 한국예술문화단체 안재현 사무국장과 한국미술협회 최용주 의원이 맡아 ▲대상 2명(6세 1명, 7세 1명) ▲금상 5명 ▲은상 10명 ▲동상 33명 등 총 50명의 어린이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참여한 작품들은 색감이 다양하며, 어린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엿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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