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학교급식에 쌀라면 등 공급 추진
삼양식품, 학교급식에 쌀라면 등 공급 추진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8.12.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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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주)이 쌀가공식품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벌이고 있다. 삼양식품에서는 최근 소비자의 식생활 변화에 따라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가공품 생산을 늘리고 있다.

삼양식품은 최근 우리 쌀로 만든 ‘쌀라면’ ‘쌀라면떡국맛’ ‘쌀설렁탕면’ 등 쌀가공품 3총사를 개발 출시했다. ‘쌀라면’은 기존‘쌀라면’의 맛과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국내산 쌀가루의 함량은 2배(쌀가루 30%)로 늘리고 면발의 찰기는 더욱 좋아져 쌀 특유의 씹히는 맛이 특징이다.

또한 ‘쌀라면떡국맛’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제품으로 쫀득쫀득한 쌀과 개운한 국물맛이 조화를 이뤄 담백하고, ‘쌀설렁탕면’은 우리 쌀 11%가 함유돼있어 우리 입맛에 맞는 사골국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삼양식품은 학교급식에도 쌀가공식품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양식품은 시·도교육청 및 영양사, 학부모단체와 연계해 학교급식에 쌀라면 등 쌀가공식품을 공급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시식회 및 각종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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