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보건의, 현업업무 종사자 건강 챙긴다
산업보건의, 현업업무 종사자 건강 챙긴다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1.09.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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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12월까지 매달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상담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 이하 경북교육청)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월 1회 공립 현업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산업보건의와 보건관리자가 함께 맞춤형 건강상담 및 건강 유지·증진에 관한 교육을 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건강상담 및 교육은 산업재해와 직업병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의 동기부여, 산업재해 및 직업병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현업업무 종사자의 일반 건강검진 완료율이 높은 학교를 대상으로 산업보건의가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 ▲근골격계질환 관리 및 예방 ▲작업 습관(환경)의 개선 ▲직무 스트레스 평가 등의 내용으로 맞춤형 건강상담을 하고, 건강 유지·증진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또 교육에 임하는 산업보건의는 ‘의료법’에 따른 의사로서 순천향부속대학교 구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윤성용 교수와 조성용 교수,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의과대학 김상규 교수, 유석주 교수로 직업성 질환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4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산업보건의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보건관리자가 함께 학교를 방문해 현업업무 종사자들의 건강을 살필 계획이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구미 경북외국어고등학교에서 현업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순천향부속대학 구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윤성용 교수와 함께 건강상담 및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5일 근로자건강센터(경북북부, 경산, 대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도내 현업업무 종사자의 건강관리를 진행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직업성 질환과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김동식 교육안전과장은 “산업보건의가 직접 학교에 방문해 맞춤형 건강상담을 통해 현업업무 종사자들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직업병과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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