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까지 신청, 2주간 심고 재배하는 전 과정 체험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국립종자원과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정부 보급종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요리조리 씨앗 탐험대’에 참여할 가정을 공개 모집한다.
참여 내용은 2가지로 먼저 참여 가정에 제공되는 정부 보급종 새싹 키트를 활용해 가정에서 아동이 씨앗을 직접 심고, 키우며, 수확·재배하는 과정을 경험한 후 그림일기에 기록하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제공되는 식재료 꾸러미와 레시피로 아동이 직접 키웠던 종자가 음식이 되는 과정을 체험하는 것이다.
참여대상은 수도권 거주 초등학생 가정으로 총 15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기한은 11일부터 21일까지며, 신청은 온라인(https://forms.gle/XCTtsQzJjNQqpVtK9)을 통해 가능하다.
최종 참가가정 22일 발표되며, 정식 활동은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신청 가정에서 가족끼리 진행한다. 자세안 문의는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홍보콘텐츠과(031-8019-8165)로 하면 된다.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관계자는 “미래 세대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정부 보급종과 우수한 국산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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