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경각심, 한 장에 담았다
산재 경각심, 한 장에 담았다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1.12.07 0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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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산재 예방 포스터 제작ㆍ배포
산재,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실사로 연출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급식노동자 상당수가 글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산업재해(이하 산재)를 예방하면서 현업 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산재 포스터가 제작돼 눈길을 끈다.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 포스터.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 이하 공단)은 지난 1일 산업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지키는 모습과 지키지 않아 산재가 발생한 모습을 한 장에 담은 포스터 15종을 제작·배포했다.

이번에 배포된 포스터는 사고사망 다발작업 안전수칙 관련 12종과 예비산업인력, 근골격계질환 예방, 직장 내 괴롭힘 관련 3종이다.

먼저 포스터 12종은 사고사망 다발 기인물이나 업종 등을 분석해 주요 사망사고 유형인 추락, 끼임, 이륜차 교통사고 등을 주제로 제작했다.

특히 산재 예방 결과를 포스토를 통해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올바로 준수해 작업하는 상황과 미준수로 재해가 발생한 상황을 실사로 연출해 나란히 배치했다.

아울러 예비산업인력의 현장실습 재해에 관한 관심을 모으기 위해 졸업앨범에서 웃고 있는 학생 모습과 붕대를 감고 있는 학생의 모습을 비교해 연출한 포스터도 함께 제작했다. 

또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작업 전 5분 스트레칭법을 담은 포스터도 제작해 사업장 내에서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이 제작한 포스터가 필요한 사업장, 학교 등에서는 공단 누리집에서 자료를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으며, 12월 중순부터 ‘현장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포스터와 기타 안전보건 자료 등을 온라인으로 주문해 배송받을 수 있다.

한편 공단은 추후 포스터 개발 시 외부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포스터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은 산재를 예방하기 위해 더욱 많은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안전보건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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