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센터, 위생 습관 위한 비대면 교육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전북 익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일숙,이하 익산시센터)가 어린이들이 올바른 위생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까망이와 뾰족이의 수수께끼” 애니메이션을 개발해 교육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지금, 관내 어린이들에게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적인 식습관 수립과 개인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먀련됐다.
또한 교육은 각 어린이시설에서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며, 알쏭달쏭 수수께끼도 풀어보고, 손 씻기와 이닦기도 실천해 보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일숙 센터장은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손씻기와 이닦기 등 개인위생 관련 교육은 여러 차례 반복해도 부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개인위생 관리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방문 및 특화교육 등 다양한 방식의 영양·위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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