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안전과 만족도, 모두 높인다
학교급식 안전과 만족도, 모두 높인다
  • 서양옥 기자
  • 승인 2022.01.24 2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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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급식실 환경개선에 208억 투입
조리실 환기설비 설치가이드 기준에 따른 조치

[대한급식신문=서양옥 기자] 급식시설 개선으로 급식 종사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려는 지역 교육청의 움직임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 이하 대구교육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208억 원을 투입해 23개 학교의 급식실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구교육청이 208억 원을 투입해 23개 학교의 급식실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과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가 마련한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설치 가이드’에 부합하도록 급식시설을 개선하는 것으로,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해 수요자 급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한다.

대상학교는 학교별 급식 여건, 노후도 등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초등 11개교, 중등 7개교, 고등 4개교, 특수 1개교 등이다.

개선 내용은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급식시설 리모델링 ▲학생 수 증가에 따른 급식소 증축 ▲지하에 위치한 조리장 지상 이전 ▲급식 종사자 편의시설(휴게실, 샤워실) 확보 등이다. 

특히 대구교육청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업체와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구지역 생산물품 등을 우선 구매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기구는 최대한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도록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급식 환경개선 사업으로 급식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사고 등의 위험성은 낮춰 급식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리 종사원의 안전과 건강 보호는 물론 학교급식의 질을 높여 수요자의 만족도도 높이겠다”고 전했다. 

급식실 환경개선사업 대상학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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