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대응한 식생활교육 추진
기후변화에 대응한 식생활교육 추진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2.01.27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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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속 가능 식생활교육 자료집 발간
식생활교육 자료와 채식급식 조리 방법 등 제시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 이하 충남교육청)은 국가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따라 ‘지속 가능 식생활 영양교육 자료집’을 26일 발간했다. 

영양교사와 초등교사로 구성된 '지속 가능 식생활교육 연구회'가 발간한 자료집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속 가능 식생활교육 자료 개발’과 ‘저탄소 초록급식(채식) 건강밥상’ 두 영역이 담겼다. 

특히 자기 주도적 식생활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한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충남교육청이 ‘지속 가능 식생활 영양교육 자료집’을 발간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학생 중심의 환경교육 실천을 위한 이번 교육자료는 13차시로 구성되었으며, ▲환경이해 ▲식생활 ▲순환을 대주제로 이뤄졌다. 각 주제별로 1~2학년. 3~4학년. 5~6학년 군으로 분류하고, 세부 교육자료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수・학습과정안 ▲학생 활동지 ▲가정통신문 ▲네모소식(카드뉴스) ▲교구로 구성됐다.

또한 ‘저탄소 초록급식 건강밥상’ 영역은 성장기 지나친 단백질 제한 경계를 반영한 ▲페스코 베지테리언(유제품, 달걀, 해산물 등은 섭취하는 채식주의자) 범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채식급식 적용을 위해 학교별 특성과 제철 음식 재료를 고려한 32가지의 학교급식 실제 식단 사진과 조리 방법을 제시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구촌 가족의 동참 없이는 지구를 살릴 수 없다”며 “이번에 발간된 영양교육 자료를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생태적 소양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해 일상에서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식생활교육을 추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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