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센터, 지역농산물 체험형 교육 실시
[대한급식신문=김선주 기자] 경기 광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혜경, 이하 광주센터)는 지난 5일 광주센터 등록시설 영ㆍ유아 50가정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 ‘대디 farm! 베이비 farm! 팜팜팜!’을 실시했다.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와 함께 지역농산물에 대한 관심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광주시 지역농산물 딸기를 주제로 아빠와 함께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1일 3부로 나눠 한 부당 최대 20가정 이내로 참여 인원을 제한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센터 사업 소개 ▲텃밭체험 활동 ▲직접 수확한 딸기를 이용한 쿠킹클래스 ▲추억만들기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센터 홍보를 위해 체험 완료 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랜선 사진 해시태그 이벤트’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딸기를 수확함으로써 지역농산물의 소중함을 배우고, 아빠와 함께 하는 좋은 추억도 생겨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