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급식관리에 나선다
취약계층 급식관리에 나선다
  • 김선주 기자
  • 승인 2022.02.0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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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복지급식센터 운영 위한 협약 체결
3월부터 복지급식센터 개소하고 본격 활동 돌입

[대한급식신문=김선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이하 광주대) 산합협력단이 지난달 27일 광주광역시 남구와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복지급식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 남구가 오는 3월부터 복지급식센터를 개소하고, 지역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급식과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협약식에는 광주대 나종회 산학협력단장과 김병내 남구청장, 서동주 남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복지급식센터 운영 및 시설관리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대는 오는 3월부터 복지급식센터를 개소하고, 지역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급식과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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