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다소비 수입 농·수산물 검사 강화
봄철 다소비 수입 농·수산물 검사 강화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2.03.15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약처, 봄철 수입량 증가하는 품목 집중 점검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 통관 차단 등 조치 강화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는 봄철 수입량이 증가하는 수입 농·수산물을 선제적으로 안전관리하기 위해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통관단계 검사를 강화한다.

이번 검사대상은 최근 3년간 봄철(3~5월)에 연간 수입량의 약 40% 이상을 수입하는 품목으로, 주로 미국, 중국, 칠레, 뉴질랜드, 호주, 페루, 태국, 베트남 등 8개국에서 수입되는 ▲오렌지, 포도, 감귤 등 과일류 ▲유채, 냉이, 호박, 시금치, 양파, 마늘, 마늘종 등 채소류 ▲활·냉장 주꾸미, 활도다리 등 수산물 총 13개 품목이다.

검사항목은 잔류농약, 중금속, 잔류동물용의약품 등이며, 품목별로 그간 부적합 이력과 위해 우려가 있는 항목에 대해 집중 검사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통관을 차단해 반송·폐기하고, 향후 동일 제품이 수입되는 경우 정밀검사(5회)를 실시하여 그 결과는 수입식품정보마루 누리집(http://import.mfds.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정 시기 수입량이 급증하는 품목 또는 사전관리 필요성이 높은 품목 등에 대해 통관검사를 강화해 안전한 식품이 수입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